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대부분 오르고 있다.

16일 오전 10시29분 기준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보다 6.45%(6400원) 상승한 10만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종목 주가 초반 강세, 셀트리온 계열사 뛰어

▲ 셀트리온헬스케어 로고.


셀트리온헬스케어 시가총액은 15조9885억 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1위에 올라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13만7900원으로 10.94%(1만3600원) 올랐다.

셀트리온제약 시가총액은 4조9378억 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2위다.

에이치엘비 주가는 10만6200원으로 4.42%(4500원), 알테오젠 주가는 22만8200원으로 5.16%(1만1200원) 상승했다.

이 밖에 펄어비스(4.52%), 에코프로비엠(6.06%), CJENM(3.71%), 케이엠더블유(2.85%), 스튜디오드래곤(2.73%) 등 주가도 올랐다.

반면 씨젠 주가는 11만2300원으로 0.71%(800원) 내렸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