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와 현대백화점, 호텔신라 등 주요 유통회사들의 주가가 모두 떨어졌다.

15일 신세계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6.49%(1만5천 원) 하락한 21만6천 원에, 이마트 주가는 4.42%(5천 원) 내린 10만8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유통주 모두 떨어져, 신세계 6%대 현대백화점 호텔신라 5%대 내려

▲ 신세계(위쪽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로고.


광주신세계 주가는 3.58%(5천 원) 떨어진 13만4500원에 장을 끝냈다.

현대백화점 주가는 5.5%(3100원) 하락한 5만83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호텔신라 주가는 5.48%(4200원) 낮은 7만2500원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5.32%(3300원) 떨어진 5만8700원에 장을 마쳤다.

홈쇼핑 및 편의점업체의 주가도 모두 하락했다.

현대홈쇼핑 주가는 7.12%(5100원) 내린 6만6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GS홈쇼핑 주가는 6.79%(7900원) 떨어진 10만8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BGF리테일 주가는 4.88%(7천 원) 하락한 13만6500원에, GS리테일 주가는 3.85%(1500원) 낮은 3만7450원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