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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 허윤홍 GS건설 신사업부문 대표 사장

홍지수 기자
2020-06-12   /  1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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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활동
  • 비전
  • 사건
  • 기타
  • 어록
  • ▲ 허윤홍 GS건설 신사업부문 대표 사장.


    ◆ 생애

    허윤홍은 GS건설 신사업부문 대표 사장이다.

    GS그룹 오너일가 4세 경영인으로 GS건설에서 15년 동안 일했다.

    GS건설의 모듈러주택 등 신사업부문을 이끌고 있다. 이를 통해 회사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후계자로서 경영능력을 입증하는데 관심을 쏟고 있다.

    1979년 1월24일 서울에서 허창수 GS건설 대표이사 회장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한영외국어고등학교와 미국 세인트루이스대학교 국제경영학과를 졸업했다. 미국 워싱턴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LG칼텍스정유(지금의 GS칼텍스)에서 일하다 2005년부터 줄곧 GS건설에 몸담고 있다.

    현장 경험이 많으며 직원들과 종종 술자리를 할 정도로 잘 어울린다.

    ◆ 경영활동의 공과

    △코로나19로 미국 모듈러건축업체 인수 지연
    GS건설은 미국 모듈러건축업체 스카이스톤 인수와 관련해 본계약이 지연되고 있다. 

    GS건설과 스카이스톤은 2020년 1월 주요 사항에 관한 협의를 마쳤고 2월 안에 본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미국에 입국을 할 수 없게 됐고 절차가 무기한 미뤄졌다.

    스카이스톤은 건설정보모델링(BIM, 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을 기반으로 설계, 원가, 시공 경쟁력을 확보한 글로벌 고층 철골 모듈러건축 전문업체다. 뉴욕 등 미국 동부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세계 고층 모듈러호텔을 시공하고 있다.

    GS건설의 스카이스톤 인수가 연기됨에 따라 본계약이 무산될 수 있다는 시선이 건설업계에서 나온다. 

    GS건설은 2020년 1월16일에 영국 철골 모듈러건축 전문업체 엘리먼츠, 같은 달 21일에 폴란드 목조 모듈러주택 전문업체 단우드 인수계약을 맺는 등 모듈러주택사업 추진을 가시화했다. 

    해외 선진업체 인수를 통해 해외 모듈러건축시장을 선점하고 각 전문회사의 강점과 기술, 네트워크를 활용해 미국, 유럽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겠다는 것이다.

    모듈러주택은 주택자재와 부품을 공장에서 제작해 현장에서 조립해 짓는 조립식 주택으로 공장에서 주택을 제조하는 만큼 원가 변동성을 줄이고 공기를 단축하는 동시에 투자를 통해 진입장벽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GS건설은 향후 국내를 포함한 아시아와 오세아니아시장에 미국과 유럽의 선진화한 기술을 도입하고 고층과 저층 모듈러건축시장에 모두 진출하기로 했다.

    허윤홍은 “GS건설은 해외 모듈러주택업체 인수로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었다”며 “인수업체 사이 시너지를 통해 글로벌 모듈러건축시장에서 입지를 다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GS건설 실적.

    △GS건설 신사업 추진에 속도 
    허윤홍은 사장으로 승진한 뒤 GS건설의 신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19년 12월11일 GS건설의 인도 태양광시장 진출을 알리며 처음 독자적으로 사업 전면에 등장했다. 그는 그동안 GS건설의 신사업과 관련해 공식적 행보를 보인 적이 없었는데 사장이 된 지 8일 만에 해외사업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2020년 1월에는 미국과 영국, 폴란드의 모듈러건축업체 3곳을 인수한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모듈러주택사업은 GS건설의 대표적 신사업으로 거론돼 왔지만 이전에는 구체화한 적이 없었다. 

    허윤홍은 해외 모듈러건축업체 인수와 관련해 폴란드와 영국을 돌며 계약을 진행하는 등 사업을 선두에서 진두지휘했다. GS건설은 해외선진업체 인수를 통해 글로벌 주택건축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기로 했다.

    GS건설은 2020년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실내 장식·내장목공업 △조립식 욕실·욕실제품 제조·판매·보수 유지관리업을 정관에 추가하며 모듈러주택사업을 본격화했다. 

    해외 태양광투자사업, 모듈러주택 외에도 수처리 자회사 GS이니마, 소규모 주택단지개발 자회사 자이에스앤디, 자산관리 자회사 지베스코, 배터리 재활용사업, 데이터센터 임대업 등을 신사업으로 추진 및 검토하고 있다.

    △GS건설 신사업본부 사장에 올라 
    허윤홍은 2019년 12월3일 GS그룹 정기 임원인사에서 신사업본부 사장으로 승진했다. 신사업추진실이 신사업본부로 확대 개편되면서 신사업에 힘이 실렸다.

    허창수 GS건설 대표이사 회장이 GS그룹 회장에서 물러난 뒤 GS건설의 본격적 승계작업이 시작됐다는 시선이 나왔다.

    GS건설은 GS그룹 계열사 가운데 독특한 지배구조를 지니고 있다. 지주사 GS 아래 있지 않고 개인 최대주주 허 회장을 비롯한 총수일가가 지배력을 행사하고 있다. 

    허 회장을 비롯한 특수관계인의 GS건설 지분율은 2020년 1분기 기준 25.59%으로 집계됐다. 이 지분 가운데 8.89%가 허 회장의 지분이라 GS건설은 사실상 허 회장 개인이 지배하는 회사로 분류된다.

    GS건설은 2020년 정기 임원인사를 놓고 “신사업에 적합한 젊고 추진력 있는 인재를 대폭 중용했다”며 “허윤홍 사장은 GS건설의 미래사업 방향을 제시하고 선제적으로 위기를 관리하는 일에 힘써왔다”고 설명했다. 

    △GS건설 신사업추진실장 부사장
    허윤홍은 GS그룹 2019년도 임원인사를 통해 GS건설 부사장에 오르며 경영전면에 나섰다.

    GS그룹은 2018년 11월27일 발표한 2019년도 임원인사에서 허윤홍을 비롯한 GS그룹 오너 4세들을 요직에 배치했다.

    허윤홍은 2015년 전무로 승진한 지 3년 만에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2018년부터 담당했던 신사업추진실장을 계속 맡고 있다.

    이 외에 허동수 GS칼텍스 회장의 맏아들 허세홍 GS글로벌 대표이사 사장은 GS칼텍스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

    허남각 삼양통상 회장의 장남 허준홍 GS칼텍스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했고 허광수 삼양인터내셔날 회장의 첫째 아들인 허서홍 GS에너지 상무는 전무로 승진했다. 

    △GS건설 입사
    허윤홍은 대학교를 졸업한 뒤 2002년 LG칼텍스정유(지금의 GS칼텍스)에 들어갔다. 현장실습을 강조한 아버지 허창수 회장의 경영철학에 따라 평사원으로 현장에서 일했다.

    2005년 GS건설로 옮기며 대리로 승진했다. 일반적으로 입사 4년차에 승진하는 직원들과 같은 속도로 승진한 셈이다. 플랜트영업팀원으로 동남아시아, 중동, 미국, 캐나다 등 세계 현장을 다녔다.

    2007년에 유학을 떠나 미국 워싱턴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석사(MBA)를 취득했다.

    허윤홍은 학업을 마친 뒤 다시 GS건설로 돌아와 2009년에 차장, 2010년에 부장으로 승진했다.

    허윤홍은 2013년 정기인사에서 경영혁신담당 상무에 올랐다. 2년 후인 2015년 전무에 올랐다.

    사업지원실장으로 일하며 미국 3대 부동산개발회사(디벨로퍼)인 콜로니캐피털과 협상을 직접 협상해 미국 실리콘밸리 노후 주택단지를 자이 아파트로 재건축하는 사업을 따냈다.

    싱가포르 정부 고위 관계자들과 쌓은 친분을 바탕으로 14억 원 규모의 빌딩형 지하철·버스 차량기지 공사를 주수하기도 했다.

    ◆ 비전과 과제

    ▲ 허윤홍 GS건설 신사업부문 대표 사장(왼쪽)이 2020년 1월21일 폴란드 비아위스토크 단우드 본사에서 열린 단우드 인수계약식에서 야첵 스비츠키 EI 회장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GS건설 >

    허윤홍은 GS건설 신사업에서 성과를 내 오너 후계자로서 능력을 입증하고 경영권 승계의 정당성을 증명해야 한다.

    건설업의 앞날이 밝지 않은 상황에서 미래 성장을 위한 청사진도 제시해야 한다.

    GS건설은 해외사업에서 대규모 부실을 냈던 2010년대 초반 이후 국내 주택사업을 중심으로 현금을 쌓았고 이를 바탕으로 2019년부터 GS이니마, 해외 태양광발전소 개발사업, 해외 플랜트 개발사업, 모듈러주택사업 등 신사업에 1조 원이 넘는 투자를 결정했다.

    이 가운데 특히 2020년 1월 경북 포항 규제자유특구에 2차전지 재활용사업과 관련해 2022년까지 1천억 원을 투자하기로 한 것을 놓고 지금까지와 조금 다른 행보라는 시선이 건설업계에서 나왔다.

    허윤홍의 향후 경영권 승계를 염두에 두고 GS건설이 GS그룹 안에서 소그룹으로 회사를 키우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는 것이다.

    GS건설이 그동안 발굴 및 육성해온 신사업은 기존 사업의 연장선상이거나 관계가 깊은 사업이 대부분이었다. 모듈러주택, GS이니마, 자이에스앤지, 지베스코, 부동산 디벨로퍼(개발사업자) 전환 등이 그것이다.

    반면 2차전지소재사업은 GS건설은 물론 GS그룹 계열사 전체에서도 처음으로 시도하는 분야로 다소 생소하다.

    GS건설은 1969년 락희개발을 전신으로 50년 이상 건설업에 종사해왔는데 2차전지 재활용사업 진출을 계기로 신사업 추진에 큰 변화의 조짐이 나타날 수 있다.

    2020년 2월17일 GS인더스트리얼솔루션, GS플랫폼, GS인더스트리, GS엔터프라이즈, GS디벨로프먼트 등 5개 회사이름을 임시등록하는 등 회사이름에서 건설을 떼어낼 가능성도 거론된다.

    다만 GS건설 측은 미래를 대비해 임시로 등기를 등록한 것일 뿐 실제 추진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허윤홍은 GS그룹 오너 4세 가운데 다음 총수후보군으로 거명된다. 오너 4세 중 최고 연장자이자 경영 참여기간이 가장 긴 허세홍 GS칼텍스 사장 등과 경영권을 놓고 경쟁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허윤홍은 GS그룹 전체를 승계하지는 않더라도 GS건설을 이어받을 가능성은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부친 허창수 GS건설 회장이 GS건설 지분 8.89%를 보유한 최대주주이기 때문이다. 

    ◆ 평가

    ▲ 허윤홍 GS건설 전무(오른쪽에서 세 번째)가 2018년 12월4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허명수 GS건설 부회장(오른쪽에서 다섯 번째)을 비롯한 GS건설 경영진과 함께 딘 즁 베트남 부총리(오른쪽에서 네 번째) 등 베트남 정부 부처 관계자들과 면담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GS건설 >

    허창수 회장은 허윤홍에게 건설과 관련한 모든 사항을 이해할 수 있고 전 직원에게 인정받을 수 있을 때 그룹 경영에 참여하라고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학창 시절에는 '공부벌레'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영외고 중국어과에 입학한 뒤 해외대학진학반을 거쳐 미국 세인트루이스대 국제경영학과에 진학했다.

    2002년 GS칼텍스에 신입사원으로 들어간 뒤 허창수 회장이 현장경험을 쌓을 것을 지시하면서 3개월 동안 GS칼텍스 정유소에서 주유원으로 일했다.  

    소탈하고 원만한 성품으로 알려졌다. 직원들과 식사를 자주 함께 하며 잘 어울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직원들과 술자리에서 '소맥'을 잘 만든다는 평가도 나온다.

    임원 시절 경영혁신, 기업설명(IR)담당으로 일하다가 한 살이라도 젊을 때 현장을 많이 겪어보기 위해 플랜트공사부문을 자원해 맡았다고 한다.

    2015년 3월부터 6월까지 쿠웨이트 '와라 프로젝트' 현장에 계속 머무르기도 했다. 

    허윤홍은 다른 GS그룹 오너 4세들이 GS 지분율을 늘리는 동안 잇따라 GS건설 지분만 늘려 그룹 경영권보다 GS건설 경영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장으로 승진한 뒤인 2020년 1월13일 GS건설 주식 7만700주를 사들여 지분율을 0.25%에서 0.32%까지 확대했다.

    허윤홍은 2017년 한국경제 인터뷰에서 어린이 전문병원사업에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자녀들이 음식 알러지와 아토피 피부염을 앓고 있는데 제대료 치료하는 병원이 없다"고 이유를 들었다. 

    ◆ 사건사고

    △일감 몰아주기
    허윤홍이 29.3% 지분을 들고 있는 엔씨타스는 GS그룹 일감 몰아주기 논란의 대상이 됐다.

    허윤홍 외에 허태수 GS홈쇼핑 부회장의 큰 딸 허정현씨가 21.92%, 허명수 GS건설 부회장의 큰 아들 허주홍 GS칼텍스 부장(12.76%)과 허 부장의 동생 허태홍(10.44%)씨도 이 회사 지분을 들고 있어 GS그룹 오너 4세가 이 회사 지분 100%를 지니고 있었다.

    엔씨타스는 GS그룹의 파르나스호텔, 피앤에쓰, GS리테일, GS네오텍, GS건설 등 계열사의 빌딩 관리를 통해 매출을 냈기 때문에 일감 몰아주기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 때문에 GS그룹은 엔씨타스를 2018년 4월24일 청산했다.

    하지만 청산된 엔씨타스의 사업부문이 GS건설이 85.61% 지분을 확보하고 있는 자회사 자이에스앤디에 흡수된 것으로 밝혀져 ‘꼼수 청산’이라는 논란도 나왔다.

    허윤홍이 지분 8.4%를 보유한 GSITM도 오너 4세 지분이 80%가 넘는 곳으로 일감 몰아주기 의혹이 제기됐다. GS그룹은 2018년 12월 JKL파트너스와 IMM인베스트먼트에 GSITM 지분을 매각해 오너 지분율을 16%로 낮췄다.

    ◆ 경력

    ▲ 허윤홍 GS건설 신사업부문 대표 사장(왼쪽)이 2019년 12월11일 서울 종로구 GS건설 본사에서 열린 ‘ISTS-IV 300MW 태양광발전 사업’ 주주협약 서명식에서 슈만 신하 인도 리뉴파워 회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02년 LG칼텍스정유(지금의 GS칼텍스)에 입사했다.

    2005년 GS건설에 입사했다.

    2012년 GS건설 경영혁신·IR담당 상무보로 승진했다.

    2013년 GS건설 플랜트공사지원담당 상무로 승진했다.

    2014년 GS건설 플랜트부문 공사담당 상무를 맡았다.

    2015년 GS건설 사업지원실장 전무로 승진했다.

    2018년 GS건설 신사업추진실장 겸 신사업담당 전무를 맡았다.

    2019년 GS건설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2019년 12월 GS건설 사장으로 승진했다. 

    ◆ 학력

    1997년 한영외국어고등학교를 졸업했다.

    2001년 미국 세인트루이스대학교 국제경영학과를 졸업했다.

    2008년 미국 워싱턴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 가족관계

    아버지가 허창수 GS그룹 회장이고 어머니는 이철승 전 상공부 차관의 딸인 이주영씨다. 이씨의 동생은 이은영씨로 이화영 유니드 회장의 부인이다.

    누나인 허윤영씨는 경영에 참여하지 않고 있다.

    허윤홍은 미국 경영대학원(MBA) 유학 중에 지인 소개로 아내를 만났다. 아내는 한 중소기업 오너경영인의 딸로 알려졌다.

    아내와 사이에 딸 2명과 아들 1명을 뒀다.

    ◆ 상훈

    ◆ 기타


    허윤홍은 2020년 1분기 말 기준 GS 주식 49만4888주(0.53%), GS건설 주식 26만2318주(0.32%)를 들고 있다. 2020년 6월4일 종가 기준 GS 주식은 199억9347만5200원, GS건설 주식은 76억7280만1500원 규모다. 이 외에 비상장 계열사인 위너셋 주식 6만8070주(5.67%)도 보유하고 있다.

    제2국민역으로 병역을 면제받았다.

    ◆ 어록

    ▲ 허윤홍 GS건설 전무가 2017년 11월6일 오전 부산병무청 앞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 성화 봉송 행사에 참여해 성화봉송 이어달리기를 하고 있다.

    “GS건설은 이번 인수로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었다. 인수업체 사이 시너지를 통해 글로벌 모듈러건축시장에서 입지를 다지도록 노력하겠다.” (2020/01/21, 폴란드 등 해외 모듈러건축업체 인수를 발표하며)

    “이번 인도 태양광발전사업 진출을 발판으로 인도 신재생에너지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하고 향후 인도를 포함한 주변 국가로 시장을 확대할 나가겠다.” (2019/12/11, 인도 태양광발전사업 주주협약 서명식에서) 

    “몸으로 느끼지 않으면 누군가에게서 보고를 받았을 때 이해가 안 된다. 한 살이라도 젊을 때 현장을 많이 겪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2017/02/22, 한국경제와 인터뷰에서)

    "GS건설은 2004년 오만 폴리프로필렌 프로젝트로 오만에 처음 진출한 이래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수의 석유화학 플랜트와 발전 플랜트를 성공적으로 시공해 오만 산업 발전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아 이번 계약까지 이어졌다.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 주선을 동반한 프로젝트에 주력해 수주 경쟁력을 확보하고 수익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 (2015/12/18, GS건설이 오만에서 8241억 원 규모 정유 플랜트 건설공사를 수주한 뒤) 
  • ◆ 경영활동의 공과

    △코로나19로 미국 모듈러건축업체 인수 지연
    GS건설은 미국 모듈러건축업체 스카이스톤 인수와 관련해 본계약이 지연되고 있다. 

    GS건설과 스카이스톤은 2020년 1월 주요 사항에 관한 협의를 마쳤고 2월 안에 본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미국에 입국을 할 수 없게 됐고 절차가 무기한 미뤄졌다.

    스카이스톤은 건설정보모델링(BIM, Building Information Modeling)을 기반으로 설계, 원가, 시공 경쟁력을 확보한 글로벌 고층 철골 모듈러건축 전문업체다. 뉴욕 등 미국 동부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세계 고층 모듈러호텔을 시공하고 있다.

    GS건설의 스카이스톤 인수가 연기됨에 따라 본계약이 무산될 수 있다는 시선이 건설업계에서 나온다. 

    GS건설은 2020년 1월16일에 영국 철골 모듈러건축 전문업체 엘리먼츠, 같은 달 21일에 폴란드 목조 모듈러주택 전문업체 단우드 인수계약을 맺는 등 모듈러주택사업 추진을 가시화했다. 

    해외 선진업체 인수를 통해 해외 모듈러건축시장을 선점하고 각 전문회사의 강점과 기술, 네트워크를 활용해 미국, 유럽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겠다는 것이다.

    모듈러주택은 주택자재와 부품을 공장에서 제작해 현장에서 조립해 짓는 조립식 주택으로 공장에서 주택을 제조하는 만큼 원가 변동성을 줄이고 공기를 단축하는 동시에 투자를 통해 진입장벽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GS건설은 향후 국내를 포함한 아시아와 오세아니아시장에 미국과 유럽의 선진화한 기술을 도입하고 고층과 저층 모듈러건축시장에 모두 진출하기로 했다.

    허윤홍은 “GS건설은 해외 모듈러주택업체 인수로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었다”며 “인수업체 사이 시너지를 통해 글로벌 모듈러건축시장에서 입지를 다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GS건설 실적.

    △GS건설 신사업 추진에 속도 
    허윤홍은 사장으로 승진한 뒤 GS건설의 신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19년 12월11일 GS건설의 인도 태양광시장 진출을 알리며 처음 독자적으로 사업 전면에 등장했다. 그는 그동안 GS건설의 신사업과 관련해 공식적 행보를 보인 적이 없었는데 사장이 된 지 8일 만에 해외사업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2020년 1월에는 미국과 영국, 폴란드의 모듈러건축업체 3곳을 인수한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모듈러주택사업은 GS건설의 대표적 신사업으로 거론돼 왔지만 이전에는 구체화한 적이 없었다. 

    허윤홍은 해외 모듈러건축업체 인수와 관련해 폴란드와 영국을 돌며 계약을 진행하는 등 사업을 선두에서 진두지휘했다. GS건설은 해외선진업체 인수를 통해 글로벌 주택건축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기로 했다.

    GS건설은 2020년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실내 장식·내장목공업 △조립식 욕실·욕실제품 제조·판매·보수 유지관리업을 정관에 추가하며 모듈러주택사업을 본격화했다. 

    해외 태양광투자사업, 모듈러주택 외에도 수처리 자회사 GS이니마, 소규모 주택단지개발 자회사 자이에스앤디, 자산관리 자회사 지베스코, 배터리 재활용사업, 데이터센터 임대업 등을 신사업으로 추진 및 검토하고 있다.

    △GS건설 신사업본부 사장에 올라 
    허윤홍은 2019년 12월3일 GS그룹 정기 임원인사에서 신사업본부 사장으로 승진했다. 신사업추진실이 신사업본부로 확대 개편되면서 신사업에 힘이 실렸다.

    허창수 GS건설 대표이사 회장이 GS그룹 회장에서 물러난 뒤 GS건설의 본격적 승계작업이 시작됐다는 시선이 나왔다.

    GS건설은 GS그룹 계열사 가운데 독특한 지배구조를 지니고 있다. 지주사 GS 아래 있지 않고 개인 최대주주 허 회장을 비롯한 총수일가가 지배력을 행사하고 있다. 

    허 회장을 비롯한 특수관계인의 GS건설 지분율은 2020년 1분기 기준 25.59%으로 집계됐다. 이 지분 가운데 8.89%가 허 회장의 지분이라 GS건설은 사실상 허 회장 개인이 지배하는 회사로 분류된다.

    GS건설은 2020년 정기 임원인사를 놓고 “신사업에 적합한 젊고 추진력 있는 인재를 대폭 중용했다”며 “허윤홍 사장은 GS건설의 미래사업 방향을 제시하고 선제적으로 위기를 관리하는 일에 힘써왔다”고 설명했다. 

    △GS건설 신사업추진실장 부사장
    허윤홍은 GS그룹 2019년도 임원인사를 통해 GS건설 부사장에 오르며 경영전면에 나섰다.

    GS그룹은 2018년 11월27일 발표한 2019년도 임원인사에서 허윤홍을 비롯한 GS그룹 오너 4세들을 요직에 배치했다.

    허윤홍은 2015년 전무로 승진한 지 3년 만에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2018년부터 담당했던 신사업추진실장을 계속 맡고 있다.

    이 외에 허동수 GS칼텍스 회장의 맏아들 허세홍 GS글로벌 대표이사 사장은 GS칼텍스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

    허남각 삼양통상 회장의 장남 허준홍 GS칼텍스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했고 허광수 삼양인터내셔날 회장의 첫째 아들인 허서홍 GS에너지 상무는 전무로 승진했다. 

    △GS건설 입사
    허윤홍은 대학교를 졸업한 뒤 2002년 LG칼텍스정유(지금의 GS칼텍스)에 들어갔다. 현장실습을 강조한 아버지 허창수 회장의 경영철학에 따라 평사원으로 현장에서 일했다.

    2005년 GS건설로 옮기며 대리로 승진했다. 일반적으로 입사 4년차에 승진하는 직원들과 같은 속도로 승진한 셈이다. 플랜트영업팀원으로 동남아시아, 중동, 미국, 캐나다 등 세계 현장을 다녔다.

    2007년에 유학을 떠나 미국 워싱턴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석사(MBA)를 취득했다.

    허윤홍은 학업을 마친 뒤 다시 GS건설로 돌아와 2009년에 차장, 2010년에 부장으로 승진했다.

    허윤홍은 2013년 정기인사에서 경영혁신담당 상무에 올랐다. 2년 후인 2015년 전무에 올랐다.

    사업지원실장으로 일하며 미국 3대 부동산개발회사(디벨로퍼)인 콜로니캐피털과 협상을 직접 협상해 미국 실리콘밸리 노후 주택단지를 자이 아파트로 재건축하는 사업을 따냈다.

    싱가포르 정부 고위 관계자들과 쌓은 친분을 바탕으로 14억 원 규모의 빌딩형 지하철·버스 차량기지 공사를 주수하기도 했다.

  • ◆ 비전과 과제

    ▲ 허윤홍 GS건설 신사업부문 대표 사장(왼쪽)이 2020년 1월21일 폴란드 비아위스토크 단우드 본사에서 열린 단우드 인수계약식에서 야첵 스비츠키 EI 회장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GS건설 >

    허윤홍은 GS건설 신사업에서 성과를 내 오너 후계자로서 능력을 입증하고 경영권 승계의 정당성을 증명해야 한다.

    건설업의 앞날이 밝지 않은 상황에서 미래 성장을 위한 청사진도 제시해야 한다.

    GS건설은 해외사업에서 대규모 부실을 냈던 2010년대 초반 이후 국내 주택사업을 중심으로 현금을 쌓았고 이를 바탕으로 2019년부터 GS이니마, 해외 태양광발전소 개발사업, 해외 플랜트 개발사업, 모듈러주택사업 등 신사업에 1조 원이 넘는 투자를 결정했다.

    이 가운데 특히 2020년 1월 경북 포항 규제자유특구에 2차전지 재활용사업과 관련해 2022년까지 1천억 원을 투자하기로 한 것을 놓고 지금까지와 조금 다른 행보라는 시선이 건설업계에서 나왔다.

    허윤홍의 향후 경영권 승계를 염두에 두고 GS건설이 GS그룹 안에서 소그룹으로 회사를 키우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는 것이다.

    GS건설이 그동안 발굴 및 육성해온 신사업은 기존 사업의 연장선상이거나 관계가 깊은 사업이 대부분이었다. 모듈러주택, GS이니마, 자이에스앤지, 지베스코, 부동산 디벨로퍼(개발사업자) 전환 등이 그것이다.

    반면 2차전지소재사업은 GS건설은 물론 GS그룹 계열사 전체에서도 처음으로 시도하는 분야로 다소 생소하다.

    GS건설은 1969년 락희개발을 전신으로 50년 이상 건설업에 종사해왔는데 2차전지 재활용사업 진출을 계기로 신사업 추진에 큰 변화의 조짐이 나타날 수 있다.

    2020년 2월17일 GS인더스트리얼솔루션, GS플랫폼, GS인더스트리, GS엔터프라이즈, GS디벨로프먼트 등 5개 회사이름을 임시등록하는 등 회사이름에서 건설을 떼어낼 가능성도 거론된다.

    다만 GS건설 측은 미래를 대비해 임시로 등기를 등록한 것일 뿐 실제 추진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허윤홍은 GS그룹 오너 4세 가운데 다음 총수후보군으로 거명된다. 오너 4세 중 최고 연장자이자 경영 참여기간이 가장 긴 허세홍 GS칼텍스 사장 등과 경영권을 놓고 경쟁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허윤홍은 GS그룹 전체를 승계하지는 않더라도 GS건설을 이어받을 가능성은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부친 허창수 GS건설 회장이 GS건설 지분 8.89%를 보유한 최대주주이기 때문이다. 

  • ◆ 평가

    ▲ 허윤홍 GS건설 전무(오른쪽에서 세 번째)가 2018년 12월4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허명수 GS건설 부회장(오른쪽에서 다섯 번째)을 비롯한 GS건설 경영진과 함께 딘 즁 베트남 부총리(오른쪽에서 네 번째) 등 베트남 정부 부처 관계자들과 면담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GS건설 >

    허창수 회장은 허윤홍에게 건설과 관련한 모든 사항을 이해할 수 있고 전 직원에게 인정받을 수 있을 때 그룹 경영에 참여하라고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학창 시절에는 '공부벌레'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영외고 중국어과에 입학한 뒤 해외대학진학반을 거쳐 미국 세인트루이스대 국제경영학과에 진학했다.

    2002년 GS칼텍스에 신입사원으로 들어간 뒤 허창수 회장이 현장경험을 쌓을 것을 지시하면서 3개월 동안 GS칼텍스 정유소에서 주유원으로 일했다.  

    소탈하고 원만한 성품으로 알려졌다. 직원들과 식사를 자주 함께 하며 잘 어울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직원들과 술자리에서 '소맥'을 잘 만든다는 평가도 나온다.

    임원 시절 경영혁신, 기업설명(IR)담당으로 일하다가 한 살이라도 젊을 때 현장을 많이 겪어보기 위해 플랜트공사부문을 자원해 맡았다고 한다.

    2015년 3월부터 6월까지 쿠웨이트 '와라 프로젝트' 현장에 계속 머무르기도 했다. 

    허윤홍은 다른 GS그룹 오너 4세들이 GS 지분율을 늘리는 동안 잇따라 GS건설 지분만 늘려 그룹 경영권보다 GS건설 경영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장으로 승진한 뒤인 2020년 1월13일 GS건설 주식 7만700주를 사들여 지분율을 0.25%에서 0.32%까지 확대했다.

    허윤홍은 2017년 한국경제 인터뷰에서 어린이 전문병원사업에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자녀들이 음식 알러지와 아토피 피부염을 앓고 있는데 제대료 치료하는 병원이 없다"고 이유를 들었다. 

    ◆ 사건사고

    △일감 몰아주기
    허윤홍이 29.3% 지분을 들고 있는 엔씨타스는 GS그룹 일감 몰아주기 논란의 대상이 됐다.

    허윤홍 외에 허태수 GS홈쇼핑 부회장의 큰 딸 허정현씨가 21.92%, 허명수 GS건설 부회장의 큰 아들 허주홍 GS칼텍스 부장(12.76%)과 허 부장의 동생 허태홍(10.44%)씨도 이 회사 지분을 들고 있어 GS그룹 오너 4세가 이 회사 지분 100%를 지니고 있었다.

    엔씨타스는 GS그룹의 파르나스호텔, 피앤에쓰, GS리테일, GS네오텍, GS건설 등 계열사의 빌딩 관리를 통해 매출을 냈기 때문에 일감 몰아주기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 때문에 GS그룹은 엔씨타스를 2018년 4월24일 청산했다.

    하지만 청산된 엔씨타스의 사업부문이 GS건설이 85.61% 지분을 확보하고 있는 자회사 자이에스앤디에 흡수된 것으로 밝혀져 ‘꼼수 청산’이라는 논란도 나왔다.

    허윤홍이 지분 8.4%를 보유한 GSITM도 오너 4세 지분이 80%가 넘는 곳으로 일감 몰아주기 의혹이 제기됐다. GS그룹은 2018년 12월 JKL파트너스와 IMM인베스트먼트에 GSITM 지분을 매각해 오너 지분율을 16%로 낮췄다.

  • ◆ 경력

    ▲ 허윤홍 GS건설 신사업부문 대표 사장(왼쪽)이 2019년 12월11일 서울 종로구 GS건설 본사에서 열린 ‘ISTS-IV 300MW 태양광발전 사업’ 주주협약 서명식에서 슈만 신하 인도 리뉴파워 회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02년 LG칼텍스정유(지금의 GS칼텍스)에 입사했다.

    2005년 GS건설에 입사했다.

    2012년 GS건설 경영혁신·IR담당 상무보로 승진했다.

    2013년 GS건설 플랜트공사지원담당 상무로 승진했다.

    2014년 GS건설 플랜트부문 공사담당 상무를 맡았다.

    2015년 GS건설 사업지원실장 전무로 승진했다.

    2018년 GS건설 신사업추진실장 겸 신사업담당 전무를 맡았다.

    2019년 GS건설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2019년 12월 GS건설 사장으로 승진했다. 

    ◆ 학력

    1997년 한영외국어고등학교를 졸업했다.

    2001년 미국 세인트루이스대학교 국제경영학과를 졸업했다.

    2008년 미국 워싱턴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 가족관계

    아버지가 허창수 GS그룹 회장이고 어머니는 이철승 전 상공부 차관의 딸인 이주영씨다. 이씨의 동생은 이은영씨로 이화영 유니드 회장의 부인이다.

    누나인 허윤영씨는 경영에 참여하지 않고 있다.

    허윤홍은 미국 경영대학원(MBA) 유학 중에 지인 소개로 아내를 만났다. 아내는 한 중소기업 오너경영인의 딸로 알려졌다.

    아내와 사이에 딸 2명과 아들 1명을 뒀다.

    ◆ 상훈

    ◆ 기타


    허윤홍은 2020년 1분기 말 기준 GS 주식 49만4888주(0.53%), GS건설 주식 26만2318주(0.32%)를 들고 있다. 2020년 6월4일 종가 기준 GS 주식은 199억9347만5200원, GS건설 주식은 76억7280만1500원 규모다. 이 외에 비상장 계열사인 위너셋 주식 6만8070주(5.67%)도 보유하고 있다.

    제2국민역으로 병역을 면제받았다.

  • ◆ 어록

    ▲ 허윤홍 GS건설 전무가 2017년 11월6일 오전 부산병무청 앞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 성화 봉송 행사에 참여해 성화봉송 이어달리기를 하고 있다.

    “GS건설은 이번 인수로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었다. 인수업체 사이 시너지를 통해 글로벌 모듈러건축시장에서 입지를 다지도록 노력하겠다.” (2020/01/21, 폴란드 등 해외 모듈러건축업체 인수를 발표하며)

    “이번 인도 태양광발전사업 진출을 발판으로 인도 신재생에너지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하고 향후 인도를 포함한 주변 국가로 시장을 확대할 나가겠다.” (2019/12/11, 인도 태양광발전사업 주주협약 서명식에서) 

    “몸으로 느끼지 않으면 누군가에게서 보고를 받았을 때 이해가 안 된다. 한 살이라도 젊을 때 현장을 많이 겪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2017/02/22, 한국경제와 인터뷰에서)

    "GS건설은 2004년 오만 폴리프로필렌 프로젝트로 오만에 처음 진출한 이래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수의 석유화학 플랜트와 발전 플랜트를 성공적으로 시공해 오만 산업 발전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아 이번 계약까지 이어졌다.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 주선을 동반한 프로젝트에 주력해 수주 경쟁력을 확보하고 수익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 (2015/12/18, GS건설이 오만에서 8241억 원 규모 정유 플랜트 건설공사를 수주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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