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9일 현대건설 주가는 전날보다 2.72%(1천 원) 떨어진 3만5700원에 장을 마쳤다.
 
건설주 대체로 내려, 삼성엔지니어링 내리고 HDC현대산업개발 뛰어

▲ 서울 종로구 계동의 현대건설 사옥.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3.30%(450원) 하락한 1만3200원에, 삼성물산 주가는 0.88%(1천 원) 낮아진 11만2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GS건설 주가는 2만8700원으로 전날보다 1.88%(550원), 대우건설 주가는 3960원으로 1.74%(70원) 각각 내렸다.

대림산업 주가는 전날보다 0.11%(100원) 내린 9만2200원, 금호산업 주가는 2.30%(180원) 낮아진 7640원에 장을 끝냈다.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9110원으로 전날보다 1.73%(160원), 한신공영 주가는 1만3600원으로 0.73%(100원) 각각 하락했다.

한라 주가는 0.63%(20원) 떨어진 316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전날보다 6.13%(1300원) 뛴 2만2500원에, 태영건설 주가는 2.21%(350원) 오른 1만6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