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 등락이 엇갈렸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소폭 하락했다.

8일 셀트리온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0.19%(500원) 낮아진 25만6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개인투자자는 15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51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2.42%(2300원) 오른 9만7500원에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11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04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2.61%(3400원) 떨어진 12만7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2억 원, 개인투자자는 3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15%(1천 원) 하락한 66만4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333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6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4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