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5일 대한항공 우선주 주가는 전날보다 29.68%(4200원) 급등한 1만8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항공주 대체로 올라, 대한항공 우선주 상한가 대한항공 7%대 뛰어

▲ 대한항공 항공기. <대한항공>


대한항공 주가도 7.57%(1450원) 뛴 2만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진칼 주가는 0.22%(200원) 낮아진 9만700원에, 한진칼 우선주 주가는 3.7%(1700원) 상승한 4만76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아시아나항공 주가는 4.87%(200원) 오른 4310원에 장을 마쳤다.

저비용항공사(LCC) 주가는 모두 상승했다.

진에어 주가는 3.28%(400원) 상승한 1만2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티웨이항공 주가는 5.75%(225원) 오른 4140원에, 티웨이홀딩스 주가는 1.07%(15원) 높아진 1415원에 거래를 끝냈다.

에어부산 주가는 1.78%(70원) 오른 3995원에, 제주항공 주가는 1.78%(350원) 상승한 2만 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