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기업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5일 삼성물산 주가는 전날보다 4.67%(5천 원) 상승한 11만2천 원에 장을 마쳤다.
 
건설주 강세, 금호산업 8%대 삼성물산 대우건설 4%대 뛰어

▲ 삼성물산과 대우건설 로고.


현대건설 주가는 1.92%(700원) 오른 3만7200원에, 대림산업 주가는 1.71%(1600원) 높아진 9만4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GS건설 주가는 2만9450원으로 0.68%(200원),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만3500원으로 1.5%(200원) 각각 올랐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42%(500원) 오른 2만1200원에, 대우건설 주가는 4.33%(170원) 상승한 4100원에 장을 끝냈다.

금호산업 주가는 8040원으로 전날보다 8.66%(640원) 뛰었다.  

한라 주가는 1.41%(45원) 오른 32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0.32%(30원) 오른 9290원에, 태영건설 주가는 0.65%(1000원) 상승한 1만5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