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엇갈렸다.

4일 흥국에프엔비 주가는 전날보다 7.28%(130원) 상승한 1915원에 장을 마감했다.
 
식품주 갈피 못 잡아, 흥국에프엔비 뛰고 마니커 CJ프레시웨이 내려

▲ (왼쪽부터)박철범 오길영 흥국에프엔지 각자 대표이사.


마니커에프앤지 주가는 3.88%(400원) 오른 1만700원에, 빙그레 주가는 1.53%(1천 원) 높아진 6만6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오뚜기 주가는 0.89%(5천 원) 오른 56만8천 원에, 정다운 주가는 0.64%(15원) 높아진 2370원에 장을 마감했다.

푸드나무 주가는 0.63%(150원) 상승한 2만3850원에, 농심 주가는 0.63%(2천 원) 오른 31만9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맥널티 주가는 0.42%(30원) 오른 7120원에, 우리손에프앤지 주가는 0.22%(5원) 높아진 2295원에 장을 마감했다.

선진 주가는 9660원, 신세계푸드 주가는 6만2700원, 풀무원 주가는 1만4950원, 삼양식품 주가는 12만3천 원, 동원F&B주가는 20만 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반면 매일유업 주가는 0.24%(200원) 내린 8만2800원에, 남양유업 주가는 0.32%(1천 원) 낮아진 30만9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사조산업 주가는 0.34%(100원) 내린 2만9650원에, 동우팜투테이블 주가는 0.52%(20원) 떨어진 3855원에 장을 마감했다.

동서 주가는 0.57%(100원) 하락한 1만7450원에, 사조대림 주가는 0.63%(100원) 낮아진 1만5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크라운제과 주가는 0.63%(60원) 내린 9430원에, CJ제일제당 주가는 0.67%(2천 원) 떨어진 29만7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0.75%(60원) 하락한 7900원에, 롯데푸드 주가는 0.79%(3천 원) 낮아진 37만4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롯데제과 주가는 0.8%(1천 원) 떨어진 12만4500원에, 샘표식품 주가는 0.88%(400원) 내린 4만5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CJ씨푸드 주가는 0.91%(35원) 내린 3830원에, 하림 주가는 0.98%(30원) 낮아진 304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해마로푸드서비스 주가는 1.04%(30원) 떨어진 2850원에, 오리온 주가는 1.15%(1500원) 하락한 12만9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대상 주가는 1.2%(300원) 내린 2만4700원에, 마니커 주가는 1.23%(12원) 낮아진 966원에 거래를 마쳤다.

CJ프레시웨이 주가는 2.31%(450원) 하락한 1만90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