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와 현대백화점, 호텔신라 등 주요 유통업체 주가가 대부분 떨어졌다.

4일 신세계 주가는 전날보다 1.18%(3천 원) 하락한 25만1천 원에, 이마트 주가는 0.42%(500원) 내린 11만7500원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유통주 대부분 약세, 신세계 현대백화점 떨어지고 현대홈쇼핑 올라

▲ 신세계(위쪽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로고.


현대백화점 주가는 0.3%(200원) 떨어진 6만5800원에 장을 끝냈다. 

호텔신라 주가는 0.36%(300원) 내린 8만1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호텔신라 우선주는 5.25%(3100원) 오른 6만2100원에 장을 마쳤다.

광주신세계 주가는 2.1%(3천 원) 상승한 14만6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편의점 및 홈쇼핑업체의 주가도 대부분 떨어졌다.

BGF리테일 주가는 1.9%(3천 원) 내린 15만4500원에, GS리테일 주가는 1.18%(500원) 하락한 4만1700원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GS홈쇼핑 주가는 0.49%(600원) 떨어진 12만2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현대홈쇼핑 주가는 4.61%(3200원) 오른 7만260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