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부분 하락했다.

4일 대림산업 주가는 전날보다 2.81%(2700원) 떨어진 9만3300원에 장을 마쳤다.
 
건설주 힘 못 써, 대림산업 2%대 GS건설 현대건설 1%대 내려

▲ 대림산업 로고.


GS건설 주가는 1.85%(550원) 내린 2만9250원에, 현대건설 주가는 1.22%(450원) 하락한 3만6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삼성물산 주가는 10만7천 원으로 전날과 같았고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85%(250원) 떨어진 1만3300원에 장을 끝냈다.

대우건설 주가는 3930원으로 전날보다 1.38%(55원) 내린 3930원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0.24%(50원) 낮아진 2만700원에 장을 마쳤다.

한신공영 주가는 1.75%(250원) 하락한 1만4050원에,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1.49%(140원) 떨어진 926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금호산업 주가는 7400원으로 전날보다 1.33%(100원), 한라 주가는 3185원으로 0.47%(15원) 각각 내렸다.

반면 태영건설은 전날보다 0.65%(100원) 오른 1만5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