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역삼영업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영업점이 입주한 건물이 문을 닫았다. 

3일 삼성화재에 따르면 삼성화재 역삼영업점 신입 보험설계사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삼성화재 서울 역삼영업점 설계사 코로나19 확진으로 건물 문 닫아

▲ 삼성화재 로고.


삼성화재는 건물 소유주와 협의해 삼성화재가 입주한 서울시 강남구 역삼빌딩을 5일까지 폐쇄하기로 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현재 방역을 모두 마치고 같은 건물에 근무하던 직원 및 설계사들은 모두 재택근무를 하도록 조치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