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대부분 하락했다.

3일 풀무원 주가는 5.38%(850원) 하락한 1만4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식품주 약세, 풀무원 5%대 해마로푸드서비스 대상 3%대 하락

▲ 이효율 풀무원 총괄 대표이사.


해마로푸드서비스 주가는 3.68%(110원) 내린 2880원, 대상 주가는 3.29%(850원) 낮아진 2만5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농심 주가는 2.61%(8500원) 하락한 31만7천 원, CJ씨푸드 주가는 2.4%(95원) 내려간 3865원에 장을 마감했다.

삼양식품 주가는 2.38%(3천 원) 내린 12만3천 원, 마니커에프앤지 주가는 1.9%(200원) 낮아진 1만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매일유업 주가는 1.54%(1300원) 하락한 8만3천 원, 동원F&B 주가는 1.23%(2500원) 내린 20만 원에 장을 마감했다.

CJ제일제당 주가는 0.83%(2500원) 떨어진 29만9500원,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0.75%(60원) 낮아진 79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오리온 주가는 0.38%(500원) 하락한 13만1천 원, 신세계푸드 주가는 0.16%(100원) 내린 6만2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롯데푸드 주가는 37만7500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반면에 빙그레 주가는 0.31%(200원) 오른 6만5300원, 오뚜기 주가는 0.36%(2천 원) 높아진 56만3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롯데제과 주가는 0.4%(500원) 상승한 12만5500원, 하림지주 주가는 0.93%(70원) 오른 7580원에 장을 마감했다.

남양유업 주가는 1.8%(5500원) 오른 31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