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엇갈리고 있다.

3일 오전 10시35분 기준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보다 1.84%(1700원) 상승한 9만4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종목 주가 초반 혼조, 셀트리온제약 16%대 급등

▲ 셀트리온헬스케어 로고.


셀트리온헬스케어 시가총액은 14조2322억 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1위에 올라있다.

에이치엘비 주가는 0.62%(800원) 오른 13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이치엘비 시가총액은 5조6423억 원으로 코스닥시장 2위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13만2600원으로 16.42%(1만8700원) 뛰었고 CJENM 주가는 12만3900원으로 2.91%(3500원) 높아졌다.

펄어비스(0.05%) 주가도 오르고 있다.

반면 알테오젠 주가는 4.04%(1만400원) 떨어진 24만7100원에, 씨젠 주가는 2.52%(2800원) 낮아진 10만8400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에코프로비엠(-2.79%), 스튜디오드래곤(-0.13%) 등 주가도 내리고 있다.

케이엠더블유 주가는 전날과 같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