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2일 영원무역 주가는 전날보다 6.45%(2100원) 급등한 3만4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패션주 대체로 올라, 영원무역 6%대 한섬 5%대 쌍방울 2%대 상승

▲ 성기학 영원무역 대표이사 회장.


한섬 주가는 5.3%(1650원) 뛴 3만2800원에, 한세엠케이 주가는 3.58%(110원) 상승한 31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쌍방울 주가는 2.51%(25원) 상승한 1020원에,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 1.79%(3500원) 오른 19만8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배럴 주가는 1.75%(200원) 높아진 1만1650원에, 화승엔터프라이즈 주가는 1.71%(250원) 상승한 1만49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한세실업 주가는 1.49%(200원) 높아진 1만3650원에, 휠라홀딩스 주가는 1.28%(500원) 오른 3만9500원에 장을 마쳤다.

패션플랫폼 주가는 0.87%(10원) 오른 1165원에, LF 주가는 0.73%(100원) 높아진 1만3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BYC 주가는 0.48%(1천 원) 상승한 21만 원에, 남영비비안 주가는 0.33%(5원) 오른 1515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신성통상 주가는 2.6%(40원) 떨어진 1500원에, 까스텔바작 주가는 1.55%(200원) 하락한 1만2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형지I&C 주가는 0.6%(3원) 낮아진 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F&F 주가는 9만9천 원을 보이며 제자리에서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