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2일 대림산업 주가는 전날보다 4.84%(4500원) 뛴 9만7400원에 장을 마쳤다.
 
건설주 대체로 올라, 대림산업 4%대 현대건설 2%대 상승

▲ 대림산업 로고.


현대건설 주가는 2.34%(800원) 상승한 3만5050원에, GS건설 주가는 0.52%(150원) 높아진 2만88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삼성물산 주가는 10만3천 원으로 전날보다 0.98%(1천 원),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만2400원으로 1.22%(150원) 각각 올랐다.

대우건설 주가는 0.65%(25원) 오른 3875원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1.24%(250원) 상승한 2만400원에 장을 끝냈다.

금호산업 주가는 7400원으로 전날보다 2.21%(160원), 한라 주가는 3195원으로 2.08%(65원) 각각 높아졌다.

한신공영 주가는 전날보다 0.72%(100원) 오른 1만4050원에,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0.10%(10원) 상승한 959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태영건설 주가는 1만5950원으로 전날보다 3.92%(650원) 떨어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