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이 새마을금고의 성공경험을 우간다에 알렸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박차훈 회장이 우간다개발공사와 우간다 내 유엔기구들이 공동주최하는 ‘우간다 경제상황 관련 국민과의 대화 콘퍼런스’에 특별강연자로 나섰다고 1일 밝혔다.
 
박차훈, 우간다 국영방송 통해 새마을금고 성공경험 알려

▲ 우간다 NBS TV에 방영된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의 강연 모습. <새마을금고>


이번 콘퍼런스는 5월28일과 29일 우간다 국영방송인 NBS TV 및 소셜 미디어를 통해 방영됐다.

박 회장은 영상을 통해 새마을금고의 성공경험과 코로나19 극복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우간다 음피지주 및 미티야나주에서 농촌지역 개발을 위해 행정안전부 및 한국국제협력단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새마을금고 전파의 성과도 공유했다.

현재 우간다에는 11곳의 새마을금고가 운영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