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1일 삼양식품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5월29일보다 7.59%(9천 원) 급등한 12만7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식품주 대체로 상승, 삼양식품 7%대 롯데푸드 4%대 뛰어

▲ 정태운 삼양식품 대표이사.


롯데푸드 주가는 4.43%(1만6천 원) 오른 37만7천 원에, 해마로푸드서비스는 4%(115원) 높아진 299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하림지주 주가는 3.94%(280원) 상승한 7380원에, 매일유업 주가는 3.71%(3천 원) 오른 8만3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빙그레 주가는 3.33%(2100원) 오른 6만5200원에, 롯데제과 주가는 3.31%(4천 원) 높아진 12만5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농심 주가는 3.17%(1만 원) 상승한 32만5500원에, 신세계푸드 주가는 2.82%(1700원) 오른 6만1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마니커에프앤지 주가는 2.67%(260원) 오른 1만 원에, 동원F&B 주가는 2.55%(5천 원) 높아진 20만1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대상 주가는 1.79%(450원) 올라간 2만5550원에,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1.78%(140원) 상승한 8010원에 장을 마감했다.

오뚜기 주가는 1.45%(8천 원) 오른 55만9천 원에, 풀무원 주가는 1.29%(200원) 높아진 1만5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오리온 주가는 0.76%(1천 원) 상승한 13만3천 원에, CJ제일제당 주가는 0.67%(2천 원) 올라간 29만9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CJ씨푸드 주가는 0.51%(20원) 오른 3955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남양유업 주가는 0.17%(500원) 하락한 29만9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