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의 ‘리니지2 레볼루션’ 매출순위가 상승하면서 10위권 안에 들었다.

넷마블 'A3: 스틸얼라이브' 매출순위는 떨어졌다.
 
넷마블 '리니지2 레볼루션' 8위로 반등, 'A3: 스틸얼라이브'는 하락

▲ 리니지2 레볼루션 콘탠츠 업데이트 관련 이미지. <넷마블>


29일 모바일게임 통계 사이트 게볼루션에 따르면 넷마블의 ‘리니지2 레볼루션’ 매출순위는 4계단 오른 8위로 나타났다.

넷마블이 22일 리니지2 레볼루션에서 서버 이전과 캐릭터 스킬 밸런스 패치 등의 업데이트를 실시하면서 매출순위도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반면 넷마블 A3: 스틸얼라이브 매출순위는 일주일 전보다 6계단 떨어진 9위,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매출순위도 1계단 하락한 10위에 올라 있다.

A3: 스틸얼라이브는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22일 기준으로 매출순위 3위까지 올랐지만 유지하지 못했다.

넥슨의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구글플레이 매출순위 4위로 일주일 전과 비교해 2계단 상승했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27일에도 4위에 올랐는데 이날까지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넥슨은 PC 온라인게임 카트라이더의 지식재산(IP)을 바탕으로 제작한 캐주얼게임 장르인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를 국내외에서 운영하고 있다.

넥슨의 ‘V4’ 매출순위는 일주일 전보다 1계단 상승한 7위로 집계됐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2M’과 ‘리니지M’으로 각각 1, 2위 자리를 지켰다.

중국 릴리스게임즈의 ‘라이즈 오브 킹덤즈’는 2계단 상승한 5위, 4399코리아의 ‘기적의 검’은 2계단 하락하면서 7위로 나타났다.

10위 권 밖에서는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 매출순위가 13위로 집계됐다. 일주일 전보다 13계단 상승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