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28일 현대건설 주가는 전날보다 3.84%(1350원) 내린 3만3850원에 장을 마쳤다.
 
건설주 대체로 하락, 삼성엔지니어링 4%대 현대건설 3%대 떨어져

▲ 서울 종로구 계동의 현대건설 사옥.


삼성물산 주가는 1.78%(1800원) 떨어진 9만9200원에,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4.12%(500원) 낮아진 1만16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만1150원으로 전날보다 3.86%(850원), 대우건설 주가는 3655원으로 2.14%(80원) 각각 하락했다.

대림산업 주가는 0.69%(600원) 내려 8만5900원에, GS건설 주가는 0.18%(50원) 떨어져 2만7950원에 장을 끝냈다.

태영건설 주가는 1만4900원으로 전날보다 1.97%(300원),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9280원으로 2.83%(270원) 각각 낮아졌다.

금호산업 주가는 3.73%(280원) 내린 723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라 주가는 3095원으로 전날보다 3.43%(110원), 한신공영 주가는 1만3800원으로 2.82%(400원) 하락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