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대부분 하락했다.

28일 롯데제과 주가는 전날보다 3.91%(5천 원) 하락한 12만3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식품주 하락 많아, 롯데제과 신세계푸드 3%대 내리고 풀무원은 뛰어

▲ 민명기 롯데제과 대표이사.


신세계푸드 주가는 3.36%(2200원) 내린 6만3200원에,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2.61%(210원) 낮아진 7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농심 주가는 2.6%(8500원) 하락한 31만9천 원에, 하림지주 주가는 2.42%(180원) 내려간 7260원에 장을 마감했다.

오리온 주가는 1.89%(2500원) 내린 13만 원에, 롯데푸드 주가는 1.58%(6천 원) 낮아진 37만4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빙그레 주가는 1.36%(900원) 하락한 6만5200원에, CJ제일제당 주가는 1.32%(4천 원) 내려간 29만8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동원F&B 주가는 1.24%(2500원) 내린 19만9500원에, 오뚜기 주가는 1.23%(7천 원) 낮아진 56만1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매일유업 주가는 0.96%(800원) 하락한 8만2400원에, 대상 주가는 0.59%(150원) 내려간 2만5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남양유업 주가는 0.32%(1천 원) 내린 31만 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에 마니커에프앤지 주가는 0.53%(50원) 상승한 9400원에, CJ씨푸드 주가는 0.64%(25원) 올라간 3925원에 장을 마감했다.

삼양식품 주가는 1.65%(2천 원) 오른 12만3500원에, 풀무원 주가는 4.84%(700원) 상승한 1만5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