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와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등 주요 유통업체들의 주가가 모두 떨어졌다.

28일 신세계 주가는 전날보다 2.41%(6천 원) 내린 24만2500원에, 이마트 주가는 1.79%(5천 원) 하락한 10만9500원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유통주 모두 내려, 신세계 2%대 이마트 호텔신라 GS리테일도 떨어져

▲ 신세계(위쪽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로고.


광주신세계 주가는 0.35%(500원) 떨어진 14만2천 원에 장을 끝냈다.

현대백화점 주가는 0.92%(600원) 내린 6만4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호텔신라 주가는 1.25%(1천 원) 하락한 7만9200원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0.68%(400원) 떨어진 5만8500원에 각각 장을 마쳤다.

편의점 및 홈쇼핑업체들의 주가도 모두 내렸다.

GS리테일 주가는 전날보다 1.29%(550원) 내린 4만2250원에 거래를 끝냈다.

BGF리테일 주가는 0.96%(1500원) 하락한 15만5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GS홈쇼핑 주가는 1.14%(1400원) 떨어진 12만1600원에, 현대홈쇼핑 주가는 0.88%(600원) 내린 6만7300원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