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 등락이 엇갈렸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하락했다.

28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0.94%(2천 원) 내린 21만1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개인투자자는 195억 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8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2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1.14%(1천 원) 낮아진 8만6400원에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29억 원, 개인투자자는 34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351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1.41%(1200원) 오른 8만6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7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0억 원, 개인투자자는 5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2.08%(1만3천 원) 떨어진 61만1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218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13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8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