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케미칼, 한진칼, 아시아나항공 등 11개 기업의 주가가 코스피200 지수산정에 포함된다.

한국거래소는 6월12일부터 한진칼 등 11개 종목이 주가지수 구성 종목 정기변경에 따라 코스피200 지수에 신규 편입된다고 27일 밝혔다.
 
코스피200지수에 편입되는 종목은 포스코케미칼, F&F, 태영건설, HMM, KG동부제철, 아시아나항공, 롯데관광개발, 한진칼, 더블유게임즈, 화승엔터프라이즈, 쿠쿠홈시스 등이다.

반면 동양, 한국쉘석유, 쌍용차, 남양유업, 에스엘, AK홀딩스, 대덕, 한국단자, 현대리바트, JW홀딩스, 효성중공업 등 11개 종목은 제외된다.

코스닥150 지수와 KRX300 지수 산정에 포함되는 종목도 변경된다. 

코스닥150 지수에는 브이티지엠피, 다우데이타, 상상인, 우리기술투자, SK바이오랜드, KH바텍, 이베스트투자증권, 유비쿼스홀딩스, 유진테크, 아이티엠반도체, 차바이오텍, 케어젠, 셀리버리, 코윈테크 등 14개 기업 주가가 새롭게 포함된다. 

반면 에스엠코어, 하이록코리아, 이테크건설, 와이지원, 세종텔레콤, 넥슨지티, 태웅, 한양이엔지, 아스트, 이엠코리아, 우리산업, 신라젠, 강스템바이오텍, 코스맥스엔비티 등 종목은 빠진다.

코스피와 코스닥 통합 지수인 KRX300 지수에 새로 편입되는 종목은 종근당홀딩스, 오리온홀딩스, 대웅, 녹십자홀딩스, 일양약품, 신풍제약, 필룩스, KG이니시스, SFA반도체, CMG제약, NHN한국사이버결제, KH바텍, 지역난방공사, 차바이오텍, 테스, 엠씨넥스, 알테오젠, 덕산네오룩스, 케어젠, 에코마케팅, 에스티팜, 셀리버리, 두산솔루스 등 23개 회사다.

반면 KRX300 지수에서 제외되는 23개 종목은 영풍, 넥센타이어, 송원산업, 에스엘, 서부T&D, AK홀딩스, 대덕, 아시아나홀딩스, 한국콜마홀딩스, 한국단자, 남해화학, BGF, LG헬로비전, 카페24, 신라젠, 제일약품, 진에어, 롯데정보통신, 효성첨단소재, 현대오토에버, 케이씨씨글라스, 대덕전자 등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