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임직원, 자매결연 마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 봉사

▲ NH농협카드 직원들이 5월26일 경기도 동두천시 광암마을에서 들깨 및 옥수수 모종 심기 작업을 하고 있다. < NH농협카드 >

NH농협카드 임직원들이 자매결연 마을을 찾아 영농철 부족한 일손을 보탰다.

NH농협카드는 26일 경기도 동두천시 광암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카드신용관리부 직원 20여 명은 들깨 및 옥수수 모종을 심으며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 점심식사시간에는 마을 대표 및 주민과 간담회를 실시하며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김창선 NH농협카드 부사장은 “코로나19로 일손이 부족해진 농가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NH농협카드는 농업과 농촌을 위해 지속적 일손돕기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