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모바일 자산관리서비스 '마이자산' 이용자에 추첨을 통해 현금을 증정하는 행사를 연다.

신한은행은 마이자산 고객에게 현금을 돌려주는 '내돈관리 끝판왕' 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신한은행, 모바일 자산관리 '마이자산' 이용자에 현금 증정행사

▲ 신한은행 마이자산 이용자 행사 안내.


마이자산은 신한은행이 모바일앱 '쏠'에서 제공하는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다.

모바일앱 이용자는 마이자산 서비스로 정해진 임무를 마칠 때마다 응모권을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오픈뱅킹에 새로 가입하면 응모권 5개, 마이자산 서비스에 가입하면 3개, 마이자산 광고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면 1개를 받는다.

응모권 1장당 100원에서 최고 1만 원을 받을 수 있고 매일 1명은 추첨을 통해 100만 원을 받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 마이자산서비스의 차별화된 기능을 고객이 체험해볼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