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27일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전날보다 6.11%(700원) 뛴 1만2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건설주 상승 우세, 삼성엔지니어링 6%대 현대건설 4%대 뛰어

▲ 삼성엔지니어링 로고.


현대건설 주가는 4.30%(1450원) 상승한 3만5200원에, GS건설 주가는 3.70%(1천 원) 오른 2만8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대림산업 주가는 8만6500원으로 전날보다 3.47%(2900원), 대우건설 주가는 3735원으로 3.61%(130원) 각각 높아졌다.

금호산업 주가는 5.18%(370원) 뛴 7510원에, 한신공영 주가는 4.80%(650원) 오른 1만42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한라 주가는 0.79%(25원) 상승한 3205원에,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0.10%(10원) 높아진 955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삼성물산 주가는 10만1천 원으로 1.46%(1500원) 떨어졌다.

태영건설 주가는 5.00%(800원) 하락한 1만5200원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1.35%(300원) 낮아진 2만2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