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 어린이 일상생활 위험보장 넓힌 온라인 전용보험 내놔

▲ 한화손해보험은 ‘라이프플러스(LIFEPLUS) 맘더한 어린이보험’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한화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이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보험상품을 내놨다.

한화손해보험은 ‘라이프플러스(LIFEPLUS) 맘더한 어린이보험’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라이프플러스 맘더한 어린이보험은 감염, 수술, 골절을 집중적으로 보장하는 온라인 전용 장기상품이다. 만 0세부터 10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만15세까지 보장한다. 보험료는 월 3500원이다.

이 상품은 수족구, 특정 전염병, 결핵 등 감염으로 발생하는 질병과 아토피, 알레르기성 비염, 천식, 급성 기관지염, 폐렴 등 환경성질환 입원비를 120일 한도로 1일 2만 원씩 보장한다.

이 밖에 상해·질병 수술비, 골절 진단비, 깁스 치료비, 골절부목 치료비 등도 담보한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라이프플러스 맘더한 어린이보험은 일상생활 속에서 어린 자녀에게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저렴한 가격으로 보장받을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저렴한 보험료와 비대면 가입방식으로 편의성도 높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예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