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 주가가 모두 하락했다. 

22일 지역난방공사 주가는 전날보다 2.39%(1천 원) 하락한 4만9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공기업주 모두 떨어져, GKL 지역난방공사 한전기술 2%대 하락

▲ 한국지역난방공사 기업 로고.


한국전력과 발전자회사들의 주가도 모두 떨어졌다. 

한국전력 주가는 1.62%(350원) 낮아진 2만1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전기술 주가는 2.08%(350원) 내린 2만1250원에, 한전KPS 주가는 1.58%(500원) 하락한 3만1050원에 장을 마쳤다.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0.72%(200원) 떨어진 2만7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카지노 공기업의 주가도 모두 하락했다. 

GKL(그랜드코리아레저) 주가는 전날보다 2.96%(450원) 내린 1만4750원에, 강원랜드 주가는 0.4%(100원) 떨어진 2만4800원으로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