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소폭 상승했다.

22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1.14%(2500원) 떨어진 21만6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개인투자자는 14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56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1.30%(1200원) 낮아진 9만800원에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2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97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전날과 동일한 8만6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1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48%(9천 원) 오른 61만8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24억 원, 개인투자자는 4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92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