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주가가 엇갈렸다.

21일 영원무역 주가는 전날보다 7.98%(2100원) 급등한 2만8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패션주 갈피 못 잡아, 영원무역 7%대 오르고 F&F 한섬 2%대 내려

▲ 성기학 영원무역 대표이사 회장.


까스텔바작 주가는 5.98%(700원) 뛴 1만2400원에, 한세실업 주가는 3.52%(450원) 오른 1만3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형지I&C 주가는 2.89%(14원) 오른 499원에, 패션플랫폼 주가는 2.83%(30원) 상승한 1090원에 장을 끝냈다.

신성통상 주가는 1.65%(20원) 오른 1230원에, 한세엠케이 주가는 1.64%(50원) 높아진 310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BYC 주가는 0.7%(1500원) 상승한 21만6500원에,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 0.48%(1천 원) 오른 20만8천 원에 장을 마쳤다.

F&F 주가는 2.17%(2200원) 내린 9만9300원에, 한섬 주가는 2.12%(650원) 하락한 3만50원에 거래를 끝냈다.

화승엔터프라이즈 주가는 1.92%(250원) 떨어진 1만2800원에, 남영비비안 주가는 1.82%(20원) 내린 108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쌍방울 주가는 전날보다 0.11%(1원) 낮아진 936원에 장을 마쳤다.

휠라홀딩스 주가는 3만6500원을 보이며 제자리에서 장을 끝냈다.

LF 주가는 1만3200원, 배럴 주가는 1만1700원을 나타내며 전날과 동일한 가격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