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강보합을 보였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상승했다.

21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과 동일한 21만8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외국인투자자는 168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27억 원, 개인투자자는 4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55%(500원) 높아진 9만2천 원에 장을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157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35억 원, 개인투자자는 12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2.02%(1700원) 상승한 8만6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9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91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50%(9천 원) 오른 60만9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59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59억 원, 개인투자자는 9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