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와 현대백화점, 호텔신라 등 주요 유통업체들의 주가가 대체로 떨어졌다.

21일 신세계 주가는 전날보다 0.6% 하락한 24만8천 원에, 이마트 주가는 0.44% 내린 11만2천 원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유통주 대체로 약세, 신세계 현대백화점 호텔신라 주가 모두 내려

▲ 신세계(위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기업로고.


광주신세계 주가는 0.69% 떨어진 14만3500원에 장을 끝냈다.

현대백화점 주가는 0.58% 하락한 6만8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호텔신라 주가는 0.85% 내린 8만2천 원에 장을 마쳤고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0.16% 오른 6만11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편의점 및 홈쇼핑업체들의 주가는 혼조세를 보였다.

GS리테일 주가는 전날과 같은 4만900원에, BGF리테일 주가는 전날보다 0.63% 오른 15만8500원에 각각 장을 마쳤다.

현대홈쇼핑 주가는 0.14% 떨어진 6만8900원에 거래를 끝냈다.

GS홈쇼핑 주가는 0.47% 오른 12만9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