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모두 올랐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제자리걸음했다.

20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2.58%(5500원) 오른 21만8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기관투자자는 16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3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93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55%(500원) 높아진 9만1500원에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15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4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2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3.87%(700원) 상승한 8만4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전날과 동일한 60만 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6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1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6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