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이 유튜브를 통해 부동산시장 관련 강좌를 연다.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는 ‘100세시대 아카데미’를 27일 오후 3시30분부터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 부동산 강좌를 유튜브로 27일 진행

▲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는 ‘100세시대 아카데미’를 27일 오후 3시30분부터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 NH투자증권 >


기존 100세시대 아카데미는 오프라인 강의장에서 이뤄졌으나 코로나19로 4월부터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된다.

5월 세미나 강좌의 주제는 ‘부동산시장 전망: 포스트 코로나19, 부동산 투자전략’과 ‘주택임대소득과 종합부동산세 절세전략: 사례로 알아보는 주택 보유 때 세금이슈’다.

김규정 NH투자증권 연구위원과 유정희 NH투자증권 세무사가 각각 첫번째와 두번째 주제를 맡아 강의한다.

유튜브 실시간 세미나는 사전 참가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NH투자증권 영업점 직원 또는 모바일 링크 및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고 NH투자증권의 거래 고객이 아니어도 참여할 수 있다. 

박진 100세시대연구소장은 “정부의 부동산 규제정책과 코로나19 등으로 부동산시장의 방향성을 잡기 어려운 시기로 부동산시장 및 세금에 주의 깊은 관찰이 필요하다"며 "국가적으로 ‘생활 속 거리두기’가 필요한 시기인 만큼 온라인 방식의 세미나를 통해 고객들이 중요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유연한 교육시스템을 구축해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