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대부분 오르고 있다.

20일 오전 10시30분 기준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보다 1.32%(1200원) 높아진 9만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종목 주가 초반 강세, 에이치엘비 알테오젠은 내려

▲ 셀트리온헬스케어 로고.


셀트리온헬스케어 시가총액은 13조9597억 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1위에 올라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1.67%(1400원) 오른 8만5천 원에, 씨젠 주가는 2.90%(3100원) 상승한 11만100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펄어비스 주가는 20만7200원으로 1.62%(3300원) 올랐고 CJENM 주가는 11만9500원으로 0.84%(1천 원) 높아졌다.

케이엠더블유(0.69%), 스튜디오드래곤(1.18%), 에코프로비엠(1.40%) 주가도 상승하고 있다.

반면 에이치엘비 주가는 0.40%(400원) 낮아진 9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이치엘비 시가총액은 4조3193억 원으로 코스닥시장 2위다. 

알테오젠(-2.78%) 주가도 하락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