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와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등 주요 유통회사들의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19일 신세계 주가는 전날보다 5.36% 오른 25만5500원에, 이마트 주가는 0.9% 상승한 11만2500원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유통주 힘받아, 신세계 5%대 현대백화점 호텔신라 4%대 올라

▲ 신세계(위부터), 호텔신라, 현대백화점 기업로고.


광주신세계 주가는 0.68% 떨어진 14만5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현대백화점 주가는 4.35% 오른 6만9500원에 장을 마쳤다.

호텔신라 주가는 4.76% 오른 8만3700원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3.4% 상승한 6만800원에 각각 거래를 끝냈다.

편의점 및 홈쇼핑업체들의 주가도 대부분 상승했다.

GS홈쇼핑 주가는 3.1% 오른 12만9700원에, 현대홈쇼핑 주가는 2.86% 높은 6만8400원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BGF리테일 주가는 1.58% 상승한 16만1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다만 GS리테일 주가는 2.5% 떨어진 4만9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