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엇갈렸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상승했다.

19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과 동일한 21만3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개인투자자는 9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0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72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11%(100원) 오른 9만1천 원에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22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3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456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95%(800원) 하락한 8만3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8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4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31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5%(3천 원) 상승한 60만 원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221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9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7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