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단기차입금을 늘렸다.

티웨이항공은 단기차입금이 100억 원 늘어 모두 260억 원으로 증가했다고 18일 공시했다.
 
티웨이항공 "단기차입금 100억 늘어 260억으로 증가"

▲ 정홍근 티웨이항공 대표이사 사장.


금융기관 단기차입으로 이번에 늘린 차입금액 100억 원은 티웨이항공 자기자본의 5.29% 수준으로 운영자금으로 쓰인다. 

티웨이항공은 “이번 차입은 한국수출입 은행 단기차입과 관련한 이사회 결의에 따른 자율 공시사항”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