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주가가 엇갈렸다.

18일 영원무역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7.33%(1800원) 급등한 2만6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패션주 등락 갈려, 영원무역 주가 7%대 급등 남영비비안 5%대 하락

▲ 성기학 영원무역 대표이사 회장.


배럴 주가는 5.43%(600원) 오른 1만1650원에,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 4.4%(8500원) 상승한 20만1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패션플랫폼 주가는 3.88%(40원) 상상한 1070원에 거래를 마감했고 까스텔바작 주가는 3.7%(400원) 오른 1만1200원에 장을 끝냈다.

남영비비안 주가는 5.5%(60원) 하락한 1030원에 거래를 마쳤고 형지I&C 주가는 4.85%(25원) 내린 49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신성통상 주가는 3.6%(40원) 떨어진 1070원에 거래를 끝냈고 휠라홀딩스 주가는 2.96%(950원) 내린 3만1150원에 장을 끝냈다.

한세엠케이 주가는 2.7%(80원) 하락한 2880원에 장을 마감했고 한섬 주가는 1.55%(500원) 떨어진 3만1850원에 장을 마쳤다.

F&F 주가는 1.46%(1500원) 내린 10만1500원에 거래를 끝냈고 LF 주가는 1.2%(150원) 하락한 1만23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쌍방울 주가는 1.17%(11원) 하락한 926원에 장을 끝냈고 화승엔터프라이즈는 0.78%(100원) 떨어진 1만2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세실업 주가는 1만1050원, BYC 주가는 20만9500원을 기록하며 직전거래일과 동일한 가격으로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