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모두 내렸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하락했다.

18일 셀트리온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07%(4500원) 떨어진 21만3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개인투자자는 3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76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4.62%(4400원) 내린 9만900원에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456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33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4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3.87%(3400원) 하락한 8만4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62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5억 원, 개인투자자는 4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32%(8천 원) 떨어진 59만7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81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투자자는 55억 원, 개인투자자는 1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