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엇갈리고 있다.

18일 오전 10시5분 기준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62%(2500원) 높아진 9만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종목 주가 초반 엇갈려, 셀트리온 계열사는 올라

▲ 셀트리온헬스케어 로고.


셀트리온헬스케어 시가총액은 14조8075억 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1위에 올라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1.82%(1600원) 오른 8만9400원에, CJENM 주가는 3.68%(4200원) 상승한 11만8300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알테오젠(0.77%), 에코프로비엠(3.27%) 주가도 오르고 있다.

반면 에이치엘비 주가는 0.20%(200원) 낮아진 9만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이치엘비 시가총액은 4조2630억 원으로 코스닥시장 2위다. 

씨젠 주가는 11만5200원으로 2.70%(3200원) 하락했고 펄어비스 주가는 20만5700원으로 0.24%(500원) 떨어졌다.

케이엠더블유(-1.39%), 스튜디오드래곤(-0.40%) 주가도 내리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