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회사 주가가 대부분 내림세를 보였다.

14일 대림산업 주가는 전날보다 3.08%(2500원) 떨어진 7만8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GS건설 주가는 전날보다 2.67%(650원) 하락한 2만3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건설주 내림세, 대림산업 3%대 GS건설 2%대 내리고 대우건설 보합

▲ 대림산업 로고.


삼성물산 주가는 9만8500원으로 전날보다 1.5%(1500원) 떨어졌고,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만800원으로 1.82%(200원) 하락했다.

현대건설 주가는 1.35%(450원) 내린 3만2950원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0.8%(150원) 떨어져 1만86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태영건설 주가는 1.82%(250원) 하락한 1만3500원에, 한신공영 주가는 3.15%(400원) 내린 1만2300원에 장을 마쳤다.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8010원으로 전날보다 1.35%(110원) 하락했고 금호산업 주가는 7260원으로 2.29%(170원) 떨어졌다. 

대우건설 주가는 3445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