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회사 주가가 대부분 내림세를 보였다.

11일 현대건설 주가는 전날보다 3.00%(1050원) 내린 3만3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건설주 약세, 현대건설 삼성물산 내리고 HDC현대산업개발은 뛰어

▲ 서울 종로구 계동의 현대건설 사옥.


삼성물산 주가는 2.37%(2500원) 내린 10만3천 원에,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2.58%(300원) 떨어진 1만1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GS건설 주가는 2만4650원으로 전날보다 1.6%(400원) 내렸고 대림산업 주가는 0.25%(200원) 내려 8만1100원으로 떨어졌다.

대우건설 주가는 0.98%(35원) 내린 3535원에,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1.07%(90원)  낮아진 8360원에 거래를 끝냈다.

금호산업 주가는 2.49%(200원) 하락한 7830원에, 한라 주가는 3.07%(100원) 내린 3160원으로 장을 마쳤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1만9750원으로 5.05%(950원) 상승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