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와 여행사 주가가 모두 올랐다.

8일 한진칼 주가는 전날보다 0.35% 상승한 8만6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항공주 여행주 모두 올라, 롯데관광개발 4%대 모두투어 3%대 상승

▲ 대한항공 항공기. <대한항공>


대한항공 주가는 0.26% 오른 1만9200원에, 대한항공 우선주 주가는 1.42% 높아진 1만7800원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아시아나항공 주가는 0.13% 오른 3955원에 거래를 끝냈다.

저비용항공사(LCC) 주가도 모두 상승했다.

진에어 주가는 0.48% 오른 1만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티웨이항공 주가는 0.13% 상승한 3805원에, 티웨이홀딩스 주가는 2.25% 오른 1365원에 각각 거래를 끝냈다.

제주항공 주가는 0.26% 높아진 1만9250원에, 에어부산 주가는 0.52% 상승한 3845원에 각각 장을 마쳤다.

여행사 주가도 모두 올랐다.

모두투어 주가는 3.14% 상승한 1만3150원에, 롯데관광개발 주가는 4.17% 뛴 1만2500원에 각각 거래를 마감했다.

하나투어 주가는 0.24% 오른 4만155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