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철훈, 농업경제지주 임직원과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

▲ 장철훈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왼쪽)이 4월30일 경기도 안성시 고삼면의 벼 육묘장에서 모판을 나르고 있다. <농협경제지주>

장철훈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가 영농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운 농촌에 힘을 보탰다.

장철훈 대표를 비롯해 농업경제지주 임직원 20여 명은 30일 김보라 안성시장과 경기도 안성시 고삼면에 있는 벼 육묘장을 찾아 일손돕기를 진행했다.

장 대표 등은 벼 육묘장의 모판나르기 및 생강밭 정비작업을 했다.

장 대표는 “코로나19 여파에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현장을 찾아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일손돕기를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일손돕기를 실시해 농업인들과 ‘함께하는 농협’을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