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지진희 모델로 내세운 종합보험 새 TV광고 선보여

▲ DB손해보험은 4월28일 ‘참좋은 행복플러스 종합보험’의 새 TV광고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 DB손해보험 >

DB손해보험이 지진희씨를 모델로 내세운 종합보험 새 TV광고를 내놨다. 

DB손해보험은 28일 ‘참좋은 행복플러스 종합보험’의 새 TV광고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DB손해보험 모델로 11년째 활동하고 있는 배우 지진희씨가 메인모델로 나섰다.

새 광고는 참좋은 행복플러스 종합보험의 특징과 장점을 소비자들이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224가지 보장’이라는 구체적 숫자를 제시했다.

224가지 보장의 수만큼 쌓인 커다란 상자에 종합보험의 보장이 적혀있는 화면을 통해 특약의 규모와 혜택을 구체적으로 표현했다.
 
이번 광고의 포인트는 앞사람의 눈을 가린 손을 떼면서 지어지는 환한 웃음으로 고객이 누릴 수 있는 혜택을 이미지화해 직관적으로 전달한 것이다.

약 40명의 출연자들이 앞사람 눈을 가린 채 주는 기대감과 손을 떼면서 환한 웃음을 짓는 모습을 연출했다.

새로운 DB손해보험 TV광고는 케이블TV와 온라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