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 주가가 올랐다.

22일 아시아나항공 주가는 전날보다 4.55% 오른 4255원에 거래를 마쳤다.
 
항공주 강세, 아시아나항공 4%대 '급등' 한진칼 대한항공도 상승

▲ 아시아나항공 로고.


아시아나항공 주식은 이날 모두 2374만9646주가 거래됐으며 거래대금은 1085억5700만 원이었다.

기관투자자는 2만3839주를 순매수했고 외국인투자자는 8만3616주를 순매도했다.

한진칼 주가도 전날보다 1.84% 상승한 8만3천 원에 거래를 마쳤고 한진칼 우선주 주가는 1.15% 오른 4만8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대한항공 주가는 0.52% 상승한 1만9250원에 거래를 마쳤고 대한항공 우선주는 1.43% 오른 1만77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저비용항공사(LCC) 주가도 올랐다.

티웨이항공(3.15%)과 티웨이홀딩스(2.11%), 에어부산(3.09%)과 제주항공(1.52%) 주가는 모두 올랐다. 

다만 진에어 주가는 0.47% 하락한 1만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