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가 장 초반 대부분 오르고 있다.

9일 오전 9시53분 기준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보다 3.12%(2500원) 뛴 8만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종목 초반 강세, 셀트리온제약 6%대 급등

▲ 셀트리온헬스케어 로고.


셀트리온헬스케어 시가총액은 11조8900억 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 1위에 올라있다.

에이치엘비 주가는 1.52%(1500원) 상승한 9만99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에이치엘비 시가총액은 4조3193억 원으로 코스닥시장 2위다. 

펄어비스 주가는 1.74%(3400원) 오른 19만8600원에, 케이엠더블유 주가는 1.16%(700원) 높아진 6만1천 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CJENM 주가는 10만7100원으로 2.00%(2100원) 상승했고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6만7700원으로 6.11%(3900원) 뛰었다.

헬릭스미스(6.43%)와 SK머티리얼즈(1.31%) 주가도 오르고 있다.

반면 씨젠 주가는 2.19%(2100원) 하락한 9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스튜디오드래곤 주가는 0.53%(400원) 낮아진 7만45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