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엇갈렸다.

8일 하림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3.32%(200원) 내린 58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식품주 제각각, 하림지주 동원F&B 내리고 CJ씨푸드 삼양사 올라

▲ 김홍국 하림지주 대표이사 회장.


동원F&B 주가는 2.68%(5천 원) 하락한 18만1500원, 푸드나무 주가는 2.05%(400원) 떨어진 1만9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CJ제일제당 주가는 1.81%(4500원) 떨어진 24만3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1.69%(120원) 내린 6980원, 오뚜기 주가는 1.65%(9천 원) 하락한 53만5천 원에 장을 마쳤다.

삼양식품 주가는 1.59%(1600원) 하락한 9만8900원, 대상 주가는 1.57%(300원) 떨어진 1만8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풀무원 주가는 1.46%(150원) 내린 1만100원에 장을 끝냈다.

매일유업 주가는 1.35%(1천 원) 떨어진 7만3천 원, 빙그레 주가는 0.92%(500원) 하락한 5만3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남양유업 주가는 0.63%(2천 원) 하락한 31만7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크라운제과 주가는 0.57%(40원) 내린 699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CJ씨푸드 주가는 3.47%(125원) 상승한 3725원에 장을 마쳤다.

삼양사 주가는 1.85%(650원) 오른 3만5700원, 신라에스지 주가는 0.93%(70원) 상승한 763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농심 주가는 0.67%(2천 원) 상승한 30만 원에 장을 끝냈다.

오리온 주가는 0.42%(500원) 오른 12만 원, 동원수산 주가는 0.12%(10원) 상승한 822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