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가 모두 하락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떨어졌다.

8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1.43%(3천 원) 내린 20만7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셀트리온 계열3사 주가 모두 하락, 삼성바이오로직스도 떨어져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왼쪽)과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기관투자자는 109억 원 정도를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85억 원, 개인투자자는 15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수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2.79%(2300원) 낮아진 8만100원에 장을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446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417억 원, 기관투자자는 19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수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4.2%(2800원) 하락한 6만3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5억 원, 기관투자자는 3억 원가량을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11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04%(5천 원) 떨어진 47만75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2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4억 원 정도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48억 원가량을 순매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